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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숨은 초밥 맛집 <고코로스시> 후기!

모던피라미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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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던피라미입니다. :) 오늘은 지인에게 추천받아 다녀온 스시 맛집을 추천해 드릴까 하는데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입소문이 제대로 난 곳이더라고요. 영등포구청 인근에 위치한 <고코로스시>입니다.
 

고코로스시

- 주소: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2길 1-9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
-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30)
-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어린이날 등 휴무인 날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전화번호: 02-2671-7895

 

네이버 지도

고코로스시

map.naver.com

 

 

고코로스시는 네이버 기준 4.7점, 구글 기준 3.9점으로 평점이 상당히 높아서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어요. 위치는 영등포구청역(2호선/5호선) 4번 출구와 아~~~~ 주아주 가까운데요. 다만 골목으로 좀 들어가셔야 합니다. 외진 곳에 있어요. 택시를 이용해서 가신다면 골목까지 들어가기보다는 근처 대로변에 내려서 걸어가시는 것이 덜 번거로울 것 같았어요.

 

고코로스시고코로스시
고코로스시 외관

 

골목에 들어서면 고코로스시 간판이 크게 보여서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원목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띠는데요. 뭔가 고수의 식당 같은 ㅎㅎ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고코로스시
고코로스시 점심특선

고코로스시 예약

고코로스시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1인 매장이기 때문에 예약이 거의 필수예요. 저는 약속 며칠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두었어요. 이때 사장님께서 메뉴까지 물어보시는데요. 점심시간에는 손님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예약 시간을 계산해서 메뉴를 준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메뉴도 확인하시고, 무엇을 드실지 결정하신 후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매장으로 워크인으로 오는 분들도 좀 계셨는데요. 이미 매장이 꽉 차있어서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어요. 따로 대기도 안 받는다고 하시고, 정확히 시간을 정한 예약만 받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고코로스시 메뉴

 

고코로스시 메뉴

그럼 일단 메뉴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메뉴는 아주 간단한데요, 사시미/초밥/단품스시로 나뉘어 있어요. 점심 특선으로 모듬초밥(11p), 특초밥(13p)에 냄비우동까지 포함해 12,000원, 17,000원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 정도면 꽤나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류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사케를 주로 취급하고 있었고 소주와 병맥주도 있습니다. 맥주는 카스, 테라만 구비가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고코로스시 매장

 

고코로스시 매장

고코로스시 매장은 조금은 협소한 편인데요. 위에 보시는 것처럼 다찌석이 5석 있고,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있어요. 테이블에는 3명 이상부터 앉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또는 두 명이 방문할 경우엔 무조건 다찌석에 앉으셔야 합니다. 리뷰를 읽다 보니 다찌석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오마카세까지는 아니지만 초밥을 내어주시는 게 오마카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도 하네요. 저는 3명이서 가서 테이블 자리를 예약했답니다. 

 

매장 내부

 

매장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정리가 된 느낌이었구요. 사케병 등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어요. 매장 한구석에는 이렇게 경기 아끼바레 쌀포대가 있네요.ㅎㅎ 

 

 

 

고코로스시 특초밥 후기

저는 예약할 때 미리 특초밥을 주문했었는데요. 스시 12피스에 후토마키 한 피스가 나왔어요. 플레이팅이 신선했습니다. 스시 맛은 어땠을까요? 사실 엄청나게 특별하게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이 가격에 충분히 깔끔한 맛이었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원픽은 장어초밥이었습니다! 저는 장어를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고코로스시 장어는 진짜 쫜득쫜득!!! 식감이 너무 좋았고, 느끼함도 전혀 없었어요. 추천드립니다!! :)

 

 

점심 특선에는 우동까지 나와서 더욱 좋았는데요. 완전 팔팔 끓여 나와서 속이 뜨끈해졌어요~~ 맛도 무난하니 좋았습니다. 시치미가 더해져서 깔끔한 맛이에요. 

 

지인 추천을 받고 갔던 고코로스시! 노력을 들여 찾아갈 필요까진 없겠지만, 영등포구청이나 당산 근처에서 약속이 잡히시면 한번쯤 예약을 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 저는 이때 화장실은 들르지 않았었는데, 화장실 상태는 내외부 모두 좋지 않은 듯해요.ㅠㅠ 또 리뷰를 보니 사장님의 서비스에 대한 것도 평이 갈리더라구요. 조금 시크한 스타일이셨는데, 저는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어요. 아주 예민하신 분들은 말투가 조금 불친절하다 느끼실지도요..?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코로스시가 무슨 뜻인지 급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는데, 고코로(ごころ)가 '마음' 이라는 뜻이네요. 아마 정성과 마음을 다해 음식을 만드신다는 것이 아닌지~ 추측해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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