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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12

합정 디벙크, 작업하기 좋은 대형 북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모던피라미입니다. :) 최근에 합정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속 전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았어요. 3~4시간 정도 자리를 잡고 일을 했어야 했는데요. 왠지 그날은 프랜차이즈 카페를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스타벅스나 투썸이 일하기에도 좋긴 한데, 합정을 오랜만에 간 것이어서 그런지 합정의 힙한 감성을 조금 느끼고 싶었던...ㅎㅎ 그래서 합정역 근처의 카페들을 서칭하다가 "디벙크"를 발견했습니다. 네이버 평점도 4.3점대로 나쁘지 않았고, 제가 있던 곳과도 가까웠어요. 방문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합정역 대형 북카페 "디벙크" 방문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벙크 위치, 영업시간 디벙크는 합정역(2,6호선)에서 아주 가깝습니다.7번 출구에서 거리가 .. 여행과 맛집! 2024. 11. 15.
팀홀튼 신논현역점, 캐나디언 시그니처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모던피라미입니다. :) 캐나다의 국민 카페로 알려진 팀홀튼이 한국에 진출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팀홀튼은 2023년 12월에 1호점 '신논현역점'을 오픈했었죠! 한국 론칭당시 팀홀튼은 5년 내에 150곳 이상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잡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서울 곳곳에서 팀홀튼 매장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핫플레이스의 느낌입니다. 어느 매장에나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현재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대형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총 13개 매장이 있습니다. 한 달에 1개 이상으로 빠르게 출점하고 있는데요. 저는 최근에 한국 1호 매장인 '팀홀튼 신논현역점'을 방문해서 '캐나디안 시그니처'를 구매해보았습니다. 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여행과 맛집! 2024. 11. 9.
서울시청 맛집 '소공죽집', 모듬알밥과 성게알죽 후기 안녕하세요, 모던피라미입니다. :)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이럴 때 아프면 더 속상하죠. 감기에 걸렸거나 속이 안 좋을 때, 치과치료를 받아서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할 때, 따끈한 죽을 찾게 되는데요. 그런데 본죽 같은 죽 브랜드 매장 말고는, 은근히 죽집을 찾기가 어려워요. 지난주 서울시청역 근처에서, 친구 컨디션이 좋지가 않아서 죽집을 찾아보았는데요. "소공죽집"을 발견했습니다. 리뷰도 별로 없고, 외관만 봐서는 어떤 매장인지 알 수가 없어서 좀 망설이다가 들어갔어요. 그런데 예상 밖의 맛집이었습니다! 서울시청역 근처, 소공동, 을지로, 북창동, 덕수궁, 서소문 근처에서 죽집을 찾는다면 소공죽집을 추천드려요. 이번 포스티에서는 소공죽집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소공죽집 위치소.. 여행과 맛집! 2024. 11. 8.
강남역 맛집 '파브란트', 파스타 런치코스 후기! 안녕하세요, 모던피라미입니다. :) 강남역엔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을 찾기가 어려운데요. 최근에 발견한 신상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강남역 "파브란트"입니다. :)  파브란트 위치파브란트는 강남역과 역삼역 중간에 있는 강남N타워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남역, 역삼역 인근을 약속장소로 고려하신다면 가기 좋은 레스토랑 중 하나인데요. 강남역에서는 걸어서 8분(400m), 역삼역 3번 출구에서는 3분(260m) 밖에 걸리지 않아요. 자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파브란트에서 식사를 할 경우  강남N타워에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해요. 나름 강남의 중심지에 위치하다 보니 접근성이 뛰어나서, 대중교통이나 자차 모두 이동이 괜찮다고 느꼈어요.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 여행과 맛집! 2024. 11. 7.
과천 브런치 카페 '갤러리카페봄', 커피와 함께 전시 즐기기! 얼마 전 월요일 연차를 내고 베프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기로 했다. 둘의 거주지(...)의 중간 지점이 과천쯤이라, 과천 근처 좋은 장소들을 물색해 봤다. 과천에 조금 더 가까운 베프의 정보력으로 추린 후보들은...케이원카페 (대형 브런치 카페. 정원 느낌)갤러리카페봄 (베프어머님추천 ㅎㅎ)마이알레 (온실카페. 나름 힙한 편집샵. 얼핏 봐서는 예전 도산공원에 있었던 퀸마마마켓이 떠오르기도..)카페언트 (숲속 풍경이 멋져 보이는 남태령 카페. 가보고 싶었는데 식사로는 메뉴가 부실해서 패스 ㅋㅋ)파인드히어 (아담하고 브런치메뉴가 좋아 보였는데 주차가 어떨지 몰라서 패스)이 다섯개 후보 중 최종적으로 2곳 '케이원카페'와 '갤러리카페봄' 중에 고민했는데, 그날은 왠지 조금 더 편안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공간이 끌.. 여행과 맛집!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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