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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필수 예절 (티샷, 세컨·서드샷, 어프로치·퍼팅 시) 골프를 하다 보면, 공을 잘 치는 것만큼이나 예절과 에티켓이 중요한 스포츠라는 생각이 든다.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기본적인 에티켓은 널리 알려진 것 같지만, 골프 라운딩을 여러 번 나갈수록 숙지해야 할 매너가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 경기 진행에 따라 샷 종류별, 지점별로 어떤 것들을 신경 써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다.1.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 티샷할 때 티잉그라운드란 골프의 홀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지대로, 볼의 출발점, 즉 첫 번째 샷을 치는 장소를 말한다. 무사히 골프장에 도착해 입장했다면, 경기의 시작은 바로 1번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티박스'라고 불리기도 한다.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서로 인사를 나누는 .. 취미 공부/골프 공부 2024. 7. 29.
비즈니스 영어 메일, 요일별 인사 골라 쓰기! 안녕하세요, 모던피라미입니다. :) 일을 하다 보면 같은 사람에게 자주 메일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매번 같은 인사로 메일을 쓰기는 왠지 꺼려지기도 하고, 보다 다양한 표현으로 인사를 건네고 싶어집니다. 평이한 인사보다는, 받는 이의 상황을 고려해 안부를 것으로 메일을 시작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듯한 인상도 줄 수 있고, 더욱 친근한 느낌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것이 요일에 맞는 적절한 인사 아닐까요? 각 요일별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Weekly Email Greetings! 1. 월요일 (Monday)   - Good morning, I hope you had a relaxing weekend.      (좋은 아침! .. 슬기로운 회사생활/비즈니스 영어 2024. 7. 27.
알리, 테무에서 정체불명의 택배가? '브러싱 스캠' 대처 방법 주문하지  않은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았다는 소비자들의 신고가 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것은 지난 2023년 7월. 전국 곳곳에서 노란 혹은 검정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3000건이 넘게 접수됐다. 오인 신고를 제외하면 1000건이 발신지 미상의 우편물로 확인됐다고 한다. 1년이 지난 지금, 이런 사례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최근에는 한 두 건이 아니라, 알리 또는 테무에서 지속적으로 수십 건의 택배박스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다. 이를 두고 '브러싱 스캠(Brushing Scam)'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브러싱 스캠(Brushing Scam)이란?브러싱스캠은 주로 온라인 쇼핑몰 등 마켓플레이스에서 발생하는 사기 수법으로, 사기꾼이 주문하지 않은 사람.. 인생 스킬 업/유용한 생활 정보 2024. 7. 26.
갑자기 변호사 선임해야 할 때, 온라인 플랫폼으로 상담부터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갑작스럽게 법률 서비스를 받아야 할 때가 있다. 전세사기를 당했다든가, 누군가로부터 고소를 당해 법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든가, 이혼 및 상속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할 때, 등등. 셀프 소송으로 진행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막대한 시간이 소요됨은 물론 법적인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오히려 손해를 볼 수가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변호사 선임을 고려하게 되는데, 법무법인/법률사무소, 변호사의 평판 및 가격 등에 대해 알기가 어려워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럴 땐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변호사 상담을 지원하고, 이용자들의 후기를 통해 변호사의 평판 및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걸테크(lega.. 인생 스킬 업/유용한 생활 정보 2024. 7. 25.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 논란, '할루시네이션' 무슨 뜻? 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만든 AI챗봇 '그록(Grok)'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피격 사건 직후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현상을 보여 논란이 일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그록은 13일 트럼프 후보 피격 사건 직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총에 맞았다”는 제목의 뉴스를 내놨다. 총격범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의 이름도 잘못 표기했고, 크룩스가 극단적 이념 집단 소속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담은 기사도 게재했다. WSJ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와 해리스를 혼동했던 사례와 관련해 일부 X(옛 트위터) 사용자들이 이를 비꼬는 것에서 비롯된 오류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  조 바이든은 7월 11일 .. 인생 스킬 업/최신 상식 트렌드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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