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캐나디안시그니처
- 조력자살캡슐
- 팀홀튼신논현
- 김하나작가
- 오블완
- 팀홀튼한국도넛
- 팀홀튼메뉴
- 안락사캡슐사르코
- 소공죽집
- 소공동죽집
- 정동죽집
- 파브란트
- 역삼역파스타
- tba뜻
- tbctbd
- tbc뜻
- tbdtbc차이
- 사르코논란
- tbu
- 강남역파브란트
- 팀홀튼텀블러
- 티스토리챌린지
- RFI
- 퇴사작별인사영어로
- 팀홀튼한국메뉴
- tbd약자
- 강남역이탈리안
- 팀홀튼가격
- tobedetermined
- 서소문죽집
- Today
- Total
목록취미 공부 (20)
모던 라이프 스킬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가리킨다. 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 감소 및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중심축이 되면서, 이들에 대한 여러 담론과 논의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진행돼왔다. 책 의 흥행을 비롯해, 관련 도서들이 쏟아져나왔다. 밀레니얼세대에 이어 등장한 세대는 'Z세대'다. 인류통계학자들은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 생부터 2010년대 초반생까지를 Z세대로 분류한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묶어 우리는 보통 'MZ세대'라고 통칭한다. 사회, 문화, 경제 그 어느 분야에서도 MZ세대를 제외하곤 '얘기가 안 되는' 시대다. MZ세대는..
"여행 좋아하세요?" 최근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누구와도 흔히 주고받는 질문인데, 이번엔 어쩐지 좀 낯설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아주 열정적으로 여행을 다니는 '여행가'들에는 비할 바가 아닌 것 같고. 어떤 이유에서 여행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여행을 하는 것은 익숙한 일이지만, 여행에 대해 숙고해 본 적은 없는 셈이었다. 김영하 작가의 는 2019년 4월 출간된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교보문고, 예스24 등 여러 대형서점에서 2019년 '올해의 책' 등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에는 '여행'에 대한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담긴 9개의 글이 담겨있다.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다. 우리는 여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여행을 떠났..
▲ 내셔널지오그래픽 13화(최종화) 'Unafraid of the Dark'. 칼 세이건의 목소리로 듣는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은 50초부터. 칼 세이건의 내레이션, 창백한 푸른 점 Look again at that dot.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저 점을 보세요. 여기가 우리의 보금자리고 바로 우리입니다.On it everyone you love, everyone you know, everyone you ever heard of, every human being who ever was, lived out their lives. 이곳에서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가 알고, 우리가 들어봤으며,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람이 살았습니다.Th..
오래전 대학로의 어느 골목에는 '바스키아'라는 작은 바가 있었다. 좁고 가파른 계단을 따라 조심스럽게 지하로 내려가면 마치 숨겨진 동굴처럼 바의 모습이 펼쳐졌다. 벽면에는 온통 바스키아의 그림들이었다. 주로 늦은 밤에 갔다. 친구 한두 명과 함께. 테이블 자리에 앉아 맥주나 칵테일, 와인 한잔 등을 걸치며 얘기를 나눴다. 친구가 화장실을 가거나, 잠시 대화가 끊겼을 때 벽면의 바스키아의 자화상들과 눈을 맞추며 멍해지는 순간들이 좋았다. 바에서는 종종 라이브 밴드의 공연이 열리기도 했다. 바에 앉은 사람들은 어른스러워 보였다. 바스키아에는 내 20대의 불안한 밤들이 스몄다. 그리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아직도 너무 그리운 곳. 처음으로 '장 미쉘 바스키아'라는 화가를 알게 해 준 곳이다. '검..
골프는 종종 인생에 비유되곤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골프와 인생은 많은 면에서 유사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골프를 플레이하며 인생과 비슷하다고 여긴다. 구체적으로 골프와 인생이 어떻게 닮았는지 살펴보자. 1. 변화무쌍함골프 코스와 인생은 예측 불가능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 날씨, 코스의 상태, 심리적 상태 등 다양한 변수들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듯, 인생에서도 다양한 사건과 상황들이 우리의 계획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 2. 끊임없는 도전골프는 완벽한 샷을 날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도전해야 하는 스포츠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 3. 실수와 회복골프에서 실수는 불가피하다. 중요한 것은 실수 후 어떻게 회복하느냐이다. 인생에서도 실수는..
골프는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에 중요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들이나 상사들과의 골프는 친밀도를 높이고, 업무 관계도 강화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골프는 한 번 게임을 하는데에 파트너와 라운딩, 이동, 식사까지 함께하며 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는 만큼, 빠르게 친해질 수 있고 서로를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라운딩에서 훌륭한 매너와 센스까지 보여준다면, 성공적으로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다.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사전 준비접대골프를 계획할 때는 상대방의 골프 실력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상대방이 초보자라면 지나치게 경쟁적인 플레이를 피하고, 적절한 조언과 격려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겠다.골프장은 가능한 상대방의 거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