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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라이프 스킬
『말하기를 말하기』는 말하기 마음가짐에서 시작해 누구보다 내성적이었던 작가가 어떻게 말을 업으로 삼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담담히 보여준다. 김하나 작가의 책 를 읽었던 것은, 출판사의 서평 한줄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사람' 김하나 작가의 말하기 경험과 관련한 25개의 글이 실려있다. 팟캐스트 을 진행하며 '힘을 빼고' 말을 잘하기 위한 노력들, 양질의 대화에서 오는 감동, 여성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까지.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이야기들이 물 흐르듯 편안하게 흘러간다.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되기까지이 책에 실린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화분에서 숲으로'라는 글이다. 저자가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된 계기에 대해 쓰여있다. 저자는 친구도 오래, 깊이, 만나는 사람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가리킨다. 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 감소 및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중심축이 되면서, 이들에 대한 여러 담론과 논의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진행돼왔다. 책 의 흥행을 비롯해, 관련 도서들이 쏟아져나왔다. 밀레니얼세대에 이어 등장한 세대는 'Z세대'다. 인류통계학자들은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 생부터 2010년대 초반생까지를 Z세대로 분류한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묶어 우리는 보통 'MZ세대'라고 통칭한다. 사회, 문화, 경제 그 어느 분야에서도 MZ세대를 제외하곤 '얘기가 안 되는' 시대다. MZ세대는..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논산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서울, 인천, 대전에서부터 각각 출발해 중간에서 모일 수 있는 지역을 찾다 보니 논산으로 결정이 됐다. 논산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 반응은 하나 같이 '논산에 뭐가 있는데...?'였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1박 2일 정도 조용한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소하게 구경하고 오는 정도라면,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 논산이었다. ※ 참고) 1박 2일 논산여행 코스!논산 출렁다리 구경 (탑정호)[점심] 자연밥상 (곤드레솥밥맛집)[카페] 어드레스 붐&도넛논산25시불가마사우나 (갑분 목욕타임..... 너무 더워서)하나로마트 논산농협분사 (폭풍 소고기 쇼핑)[숙박] 원스팜스테이(펜션/에어비앤비)[카페] 동아카페 (의외의 팥빙..
"여행 좋아하세요?" 최근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누구와도 흔히 주고받는 질문인데, 이번엔 어쩐지 좀 낯설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아주 열정적으로 여행을 다니는 '여행가'들에는 비할 바가 아닌 것 같고. 어떤 이유에서 여행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여행을 하는 것은 익숙한 일이지만, 여행에 대해 숙고해 본 적은 없는 셈이었다. 김영하 작가의 는 2019년 4월 출간된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교보문고, 예스24 등 여러 대형서점에서 2019년 '올해의 책' 등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에는 '여행'에 대한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담긴 9개의 글이 담겨있다.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다. 우리는 여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여행을 떠났..
바야흐로 휴가철, 법원도 잠시 쉬어간다. '법원 휴정기'는 혹서기나 휴가 기간 재판 관계자와 소송 당사자가 쉴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재판을 열지 않는 제도로 지난 2006년 도입됐다. 그렇다면, 법원의 휴정기간 동안 재판은 어떻게 될까? 긴급한 사건은 어떻게 처리될까? 특히 현재 소송 중에 있는 사람들은 법원 휴정기에 따라 진행 일정에 영향이 있을지 신경이 쓰일 수 있다. 대한민국 법원의 휴정기와 그 의미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1. 대한민국 법원 휴정기, 언제일까?법원의 휴정기는 매년 대법원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정된다. 보통 여름과 겨울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각 법원에 따라 일정과 기간은 조금씩 다르다. 보통 한 번에 2~3주간 휴정기를 갖게 된다. 2024년 법원 휴정기는 다음과 같다. ..
▲ 내셔널지오그래픽 13화(최종화) 'Unafraid of the Dark'. 칼 세이건의 목소리로 듣는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은 50초부터. 칼 세이건의 내레이션, 창백한 푸른 점 Look again at that dot.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저 점을 보세요. 여기가 우리의 보금자리고 바로 우리입니다.On it everyone you love, everyone you know, everyone you ever heard of, every human being who ever was, lived out their lives. 이곳에서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가 알고, 우리가 들어봤으며,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람이 살았습니다.Th..